UV램프식 경화기의 전기세가 부담이 됩니다.
UV-LED경화기로 교체하면 기존 UV램프식 경화기를 사용했을 때 보다 1/10 수준으로 전기세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친환경 사업을 통해 감세를 받고 싶어요.
발광 시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이 되는 O3를 생성하는 일반 UV램프와 달리 UV-LED는 O3, CO2 등 인체에 유해한 기체(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제품 제조 라인 상의 CO2삭감을 통해 사업체는 정부로부터 특별 감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UV램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UV출력량을 조절할 수 없어 경화 조건을 달리해 경화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UV램프식 경화기와 달리 UV-LED경화기는 컨트롤러 조작을 통해 간단하게 조사강도 출력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U-HITEC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UV 경화 장비는 미세 파워 설정을 통해 출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양산하기 전에 수지 경화율 테스트 시 최적의 경화 조건을 찾는데 활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UV-LED경화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막상 구입하고 보니 경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 U-HITEC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다년간 축적해 온 UV 원천 제조 기술과 최신의 UV-LED 기술로 고객 여러분들께 성능, 비용 면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경화 솔루션을 제시해드립니다.
경화기를 설치할 공간이 부족해요.
기존 UV램프식 경화기에 비해 외형 사이즈가 크게 소형화 되었습니다.
따라서 공장이 아닌 실내 사무실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UV확산이 심한 UV램프 경화기와 달리 UV-LED경화기는 별도의 UV확산 방지 대책이 불필요하며 안심하고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UV LED 수명이 반영구적? 4만시간 이상?
많은 UV 제조사들이 UV LED는 반 영구적이다 또는 수명이 “ 몇만 시간 혹은 몇 십만 시간이다 ” 라고 말을 한다.
LED Chip ( Wafer semiconductor)만을 진공 상태에서 -16℃를 유지하면서 발광한다면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
현실을 무시하고 이론적으로 산출된 데이터를 언급하는 것은 UV Maker의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 .
LED Chip & Housing 은 여러 번에 걸친 방열 과 집광 확산 등의 구조로 되어있다.
여러 공정을 거치면서 열화 또는 산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LED를 발광하기 위한 전기 전자 부품들의 수명도 보장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반 영구적이다,
몇만 시간을 보장한다는 말은 무책임한 발언이다.
매년 주기적으로 램프를 교체해야 하는 게 번거롭고 비용도 부담이 됩니다.
수명이 짧아(보통 2000시간) 매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램프와 달리 LED는 연속 점등 사용 시 약 10,000시간 이상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ON/OFF 점등 방식으로 사용하면 약 120,00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통상 LED칩이 완전하게 파손이 되지않는 한 교체가 불필요합니다.
UV LAMP TYPE의 경화기는 경화가 잘 되는데 UV LED는 경화가 잘 안됩니다.
UV LED는 아크방전식 램프의 인가전력 대비 적게는 10배에서 많게는 1000배 이상의 UV에너지를 방출한다.
그럼에도 LED로 경화가 되지 않는다는것은 경화 조건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UV-LED 경화기 사용 시 경화가 되지 않는 주요 요인>
① 혐기성 수지 (무산소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수지) 를 대기 중에서 경화했을 시
② 희석제등의 휘발 물질이 혼합된 수지의 경우 (휘발성 혼합수지는 휘발 성분이 증발 또는 건조 되야 경화 가능)
③ 수지 소성타임이 길 시
④ 경화 파장 대역이 잘못 설정 되어있을 시
UV 광 출력량이 많아야 경화속도가 빠르다?
일반적인 경화에서는 당연히 광량이 많은 LED가 유리하다.
그렇다고 무조건 경화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3,000 mJ/cm2 이 필요한 수지에 램프타입으로 10초 경화 했다면 LED (3,000 mW/cm2)는 1초면 경화된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모든 수지는 수지의 소성타임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경화수지의 소성 타임이 1초 미만이라면 당연히 1초에 경화된다,
하지만 소성타임이 1.5초라면 ?
1.5초 미만의 조사 시간으로는 아무리 강한 UV에너지를 조사 하여도 경화되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사실을 수지 제조사에서도 잘 모르고 있으며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더욱 큰 문제이다.
모든 물질은 변이, 소성 등의 물질 변화에 필요 충분조건이 있다 그 중 한가지가 시간이다.
이를 무시하는 이론 또는 실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 다른 한가지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개시제가 광범위 복합 파장대역 을 요구 한다는 것이다.
(365nm의 개시제 280~450nm)
더하여 IR대역의 열까지 요구하는 수지도 있다. 이런 수지들이 저급 UV수지이다.
중합(polymerization) 반응을 시작 하게 하는 개시제의 특성을 무시하고 말 그대로 건조 반응을 동반하는 수지는
황변 등의 품질 저하 요인이 된다.(투명 등의 제품)
최근 들어 이러한 내용을 인지하고 단일 파장 대역의 순수 물질들을 사용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
상기에 거론된 부분 이외에도 몇몇 필요충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당연히 UV에너지가 강한
LED가 빠르고 견고하다
UV는 공기보다 글라스, 석영 등의 매질이 다른 물체를 통과하면 광량이 줄어든다?
에너지(파형) 손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다.
산소 등의 기체 원자가 존재하지 않는 100%진공 상태 이라면 당연히 손실이 없을 것이다.
지구 밖의 우주 공간도 100%진공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말하는 진공에 근접한 공간이다.
(1㎥ 3 H 가 존재함)
그래서 지구와 몇만 광년 떨어진 곳의 빛을 지구에서도 관측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생활하는 대기 상태는 질소,산소,알곤,이산화탄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가스들은 파장이 짧은 UV에서는 손실 변이를 가장 많이 이루는 것들 이다.
특히 산소는 UV와 만나면 동소체인 오존(O3)이 생성 된다.
이 오존(O3)은 산소와 전혀 다른 성질을 나타내며 생성된 오존은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로 변이시키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래서 UV는 대기 중 손실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대기 중 노출 시간과 노출 량을 줄이는 방법이 렌즈를 통한 집광 또는 확산을 유도하여 광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빛의 손실은 매질이 다른 물질에서 발생 하는데, 글라스 또는 석영은 빛의 입사 와 출사 시에 발생하는 손실을 제외하면
글라스나 석영의 매질 내측에서는 손실이 없어지기 때문에 입, 출사의 손실을 보는 것이 공기중의 손실 보다 유리하다.
단 글라스나 석영의 순도가 매우 우수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 .